오카야마 구라시키 미관지구 여행
일본은 뭐랄까. 전술이 참 대단한 나라다. 촘촘하고 탄탄하게 짜인 이들의 전술에 걸리면 쉽게 헤어 나올 수 없게 된다. 축구 전술이 아니라 여행지를 키우고 그 안에 상업적인 요소를 배치하는 홍보의 기술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내가 혹은 우리가 찾는 일본의 도시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있고 여행을 해야 하는 이유가 존재한다.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의 효과일까,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웬만해선 쇼핑을 하지 않는 내 캐리어에 데님 셔츠가 하나 담겨 있었다. About Kurashiki by Kim Nak HyunPublished on 4th October 2026 이번 여행의 출발 점은 오카야마다. 대한항공 광고 속 이미지 하나가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다. 관련된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한다. 아무튼 오사카에..
202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