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드마 우붓 리조트 Padma Ubud Resort
늦은 시간까지 푹 자고 싶은 마음과 아침 일찍 우붓의 공기를 마시고 싶다는 마음이 충돌, 잠들기 전까지 고민하다 잠이 들어버렸다. 포근한 침구 때문이었을까, 첫날은 평소 맞춰 놓은 알람소리조차 인지하고 못한 채 늦잠을 잤다. 둘째 날은 마음먹고 아침 일찍 눈을 떴다. 그토록 기대하던 파드마에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서 말이다. About Padma Ubud Resort by Kim Nak HyunPublished on 8th May 2024 파드마의 아침 우붓의 아침이 밝았다. 정확히는 파드마 우붓 리조트에서의 아침이다. 새벽 5시, 평소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눈을 떴다. 리조트의 하루가 시작되기 전이라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다. 리조트 직원들도 출근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 준비를 하고 있다. 근무 ..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