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 Akita
아쉬웠던, 아키타 여행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주도한 여행이 아니었기에 여행을 다녀온 뒤에도 제대로 된 기억이 별로 없다. 정신없이 돌아다니만 했을 뿐. 남는 것이 없다고 해야 할까, 다음번에 아키타에 갈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내 스스로 준비해서 제대로 된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 About Akita by Kim Nak Hyun Published on 1st December 2022 이번 여행의 특징은 편하다는 것이다. 가이드 분도 준비가 되어있고 숙소 예약도 다른 팀이 마무리했다. 그냥 몸만 다녀오면 되는 셈이다. 그렇게 시작된 아키타 여행이다. 인천공항을 출발한 항공편이 점심 무렵 아키타공항에 도착했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하기 전 잠시 이온몰과 아키타의 작은 교토라 불..
202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