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의솔티트립

여행작가의솔티트립

  • 분류 전체보기
    • TRAVEL NEWS
    • DESTINATION
      • Vietnam
      • Malaysia
      • Bali
      • Japan
    • COUPON
    • EDITORIAL
    • USEFUL TIPS
    • BLAH BLAH
    • INSIDE
    • STAY
      • Resort
      • Hotel
      • Villa
    • BUCKET
    • ABOUT ME
  • home
  • 부킹닷컴
  • 클룩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여행작가의솔티트립

컨텐츠 검색

태그

여행 커피 대한항공 동남아시아 발리 베트남 라오스 바다 Vietnam 베트남여행 아시아 솔티트립 일상 저스트고베트남 여행작가 삶 국내여행 인도차이나 서핑 saltytrip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요즘(1)

  • 봄

    하루에 만 보를 넘어 2만 보 아니 3만 보 가까이 걷고 있다. 매일 밤 근육통에 시달리고 이곳저곳 성한 곳이 없다. 언제부턴가 진통제, 파스를 달고 살기 시작했다.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는 요즘이다. 날씨도 추워 몸은 자꾸만 움츠려 들기만 한다. 빨리 봄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기만 하다. 항상 추울 것 만 같은 알래스카에도 봄은 찾아온다. 짧지만 봄이 찾아오면 하루 해가 길어지고 길가에는 꽃도 피어난다. 온도가 올라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짧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오는 알래스카의 봄을 떠올리면 지금의 힘겨움도 참을 수 있게 된다. 조금만 참자, 내 인생의 봄도 곧 찾아올 테니까.

    2022.03.19
이전
1
다음
홈 네이버 인스타그램
© 2016 SALTYTRIP.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 saltytrip@naver.co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