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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하루에 만 보를 넘어 2만 보 아니 3만 보 가까이 걷고 있다. 매일 밤 근육통에 시달리고 이곳저곳 성한 곳이 없다. 언제부턴가 진통제, 파스를 달고 살기 시작했다.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는 요즘이다. 날씨도 추워 몸은 자꾸만 움츠려 들기만 한다. 빨리 봄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기만 하다. 항상 추울 것 만 같은 알래스카에도 봄은 찾아온다. 짧지만 봄이 찾아오면 하루 해가 길어지고 길가에는 꽃도 피어난다. 온도가 올라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짧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오는 알래스카의 봄을 떠올리면 지금의 힘겨움도 참을 수 있게 된다. 조금만 참자, 내 인생의 봄도 곧 찾아올 테니까.

    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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