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쓰 시사이드 호텔 唐津 シーサイド ホテル
넓고 넓은 가라쓰 만을 따라 자리한 가라쓰 시사이드 호텔. 이름처럼 바다를 끼고 자리한 곳이다. 가라쓰 시사이드가 특별했던 이유는 단 하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이 너무나도 비현실적이었기 때문이다. 주변에 호텔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비교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기에,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About 唐津シーサイドホテル by Kim Nak HyunPublished on 12th May 2024 후쿠오카에서 가라쓰로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후쿠오카. 머물던 호텔 로비만 나가면 바로 지하철 역으로 내려갈 수 있다.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이동을 해야하기에 최대한 동선을 줄여야 했다. 후쿠오카에서 가라쓰까지는 JR로 이동하면 된다. 버스를 탈까도 고민했지만 멋진 가라쓰만 풍경을 보고 싶어 열차를 고집했다. ..
2024.05.12